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입니다! 

10월의 마지막 힐링캠프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자이언트얀 쿠션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보기에도 포근해보이는 자이언트얀은

바늘 없이 손으로 간편하게

뜨개질할 수 있는 굵은 실인데요!

이전에 진행한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수업도 많은 환자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이번엔 가을과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자이언트얀 쿠션 만들기>로 돌아왔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환자분들 모두

손으로 실을 하나씩 엮어가며

특별한 쿠션을 만들었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었지만,

전문 강사님의 친절한 지도로 빠르게 배워나갔습니다.

손으로 한 코 한 코 엮어가면서

완성된 쿠션의 형태를 보며

환자분들 모두 뿌듯해하셨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며 만들다보니

어느새 도톰하고 포근한 쿠션이 완성 됐습니다.

완성된 쿠션은 도톰하고 폭신해,

침대에 두면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더해줄 것 같네요!

각자 만든 쿠션을 직접 사용해보며

참여한 환자분들 모두 만족스러워 하셨답니다!

방그레 힐링캠프는

입원 환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원예, 웃음 치료, 명상, 캘리그라피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는데요.

방그레병원 힐링캠프는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