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그레병원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5월,

햇살 좋은 날씨와 함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요즘인데요.

방그레병원 5월 첫 번째 힐링캠프는

핸드니팅 수업으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담은

<핸드니팅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손뜨개 기법 중 하나인

'마크라메'를 활용하여

조화를 꽂아 꾸밀 수 있는 화분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별도의 도구 없이 실을 손으로 하나하나 엮어

나만의 화분을 완성해보는 과정에서

환자분들께서도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방그레병원은 매 수업마다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수업 역시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며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실을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화분의 틀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참여하신 환자분들의 얼굴에도

자연스러운 미소가 피어났는데요.

완성된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주변 분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완성된 화분은 병실이나 집 안의 작은 공간에 두어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죠?

실의 부드러운 감촉과 조화를 배치하는

과정 속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함께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방그레병원에서 진행하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환자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료 외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방그레병원은

방그레 힐링캠프를 통해

환자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